Washington DC Attractions

워싱턴은 랑팡이라는 프랑스 출신의 기사(P. L’Enfant)의 도시겨획 의해 만들어진 인공도시이다.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로부터 토지를 제공받아 거의 정방형의 모양이었지만 후에 알링턴을 버지니아주에 반환하여 현재의 모양으로 되었다.
시가는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북, 남, 동의 3개의 의사당 거리를 경겨로 북동, 북서, 남서, 남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남북의 거리는 수자가, 동서는 알파베트, 그외의 거리는 주명이 각각 붙여져 있어 여행자도 쉽게 알 수 있게금 되어 있다.
워싱턴은 태평양연안에 있는 동명의 주와의 혼동을 피해 Washington D.C. 표기되고 있는데 이것은 콜롬비아 특별구 District of Columbia의 약어이다.
관광의 포인트는 정연하게 구획된 거리와 곳곳에 있는 기념비, 공공건축물이다. 대부분은 몰(Mall)이라 불려지는 중심부에 모여 있기 때문에 도보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돌아보는 것이 좋다. 

Washington DC Weather

관광에 최적한 시기는 벚꽃이 피는 봄과 공기 맑은 가을이다. 여름은 비교적 덥고 습기가 많다. 또한 겨울의 추의도 심한 편이다. 미국내 관광객이 많은 시기는 6-8월의 하기휴가 기간중이다.

Average Temperature (Low/High in F)
JANFEBMARAPRMAYJUNJULAUGSEPOCTNOVDEC
272935445463686659483829
424453647583878478675545
Average Humidity (7 am/1 pm)
JANMARMAYJULSEPNOV
696974768175
554952535554
Average Precipitation (inches)
JANFEBMARAPRMAYJUNJULAUGSEPOCTNOVDEC
2.72.83.23.14.03.93.53.93.43.23.33.2

백악관 (White House)

미국 정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건물로 1800년 제2대 대통령 죤 아담스 (John Adams) 시대부터 있었다. 1814년의 대영전쟁에서 그 일부가 소각 되었지만 곧 재건되었다. 이때 불에 그을린 외벽 에 흰 페인트를 칠한 뒤로부터 화이트 하우스란 이름이 붙여졌다. 9/11사건이후로 백악관 내부 관람에 제한이 생겼고 미국 거주자는 거주지역의 국회의원 사무실에 관람신청을 하여야하고, 미국밖에 주민은 그 국가 미국 대사관에 신청하여야 한다. 최소 3주전에 신청을 하여야 하다.

http://www.whitehouse.gov


White House

국회 의사당 (The Capitol)

캐피틀 힐 (Capitol Hill)의 언덕위에 흰색의 돔이 우뚝 솟아 있다. 1793년에 착공되어 1800년에 완공된 거 대한 건물로 약 2백50m의 길이와 폭 1백 15m, 방의 수는 5백40개를 헤아린다. 중앙의 돔은 70m의 높이로 그위에 6m의 자유의 여신상이 서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북쪽과 남쪽 건물은 각각 상. 하원으로 중앙에는 둥근 지붕이 있는 원형의 건물(Rotunda)과 조각의 문이 있다. ​

국회 도서관 (Library of Congress)

이탈리아 르네상스풍의 장식이 많은 건물로 장서는 7천3백만부가 넘는 세겨최대급의 도서관 이다. 수많은 희귀한 책중에서도 1455년에 인쇄된 구텐베르그 성서는 필히 볼것. 개관은 월 -금요일의 8시 30분-21시 30분, 토, 일요일과 경축일은 6시까지이다.

국립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

연방의회의사당에서 서쪽으로 펼쳐진 몰에 면하여 서 있는 아름다운 건물.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져 동관은 현대미술, 서관은 고전 미술을 전시하고 있다. 미국 3대 미술관중 하나이며 방문객 수로 볼 때 New York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다음으로 많이 찾는 미술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미 연방정부의 보조와 많은 독지가의 기부로 운영된다. 

서관에서는 렘프란트, 모네, 고갱, 고호, 세잔느, 마네의 많은 명작들을 전시하고 있고,  건물지하의 매점에서 기념품을 살수있고, 동관으로 가는 moving walk가 있다.

동관에서는 피카소, 마티스, 미로등의 많은 명작들을 전시한다.  

너무나 볼거리가 많아 하루종일 보아도 모자라다.  

스미소니언 인스티투션 (Smithsonian Institution)

몰(The Mall)의 주변에는 저명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줄지어 있지만 그것들의 대부분은 스미소니언 인스티투션이라 불리어지는 기관에 속해 있다. 이 기관은 영국의 화학자인 제임스 스미슨에 의해 “연류의 지식을 넓히기 위하여” 하는 가치 아래 설립되었다. 본부는 몰의 남쪽에 있는 중세의 성과 같은 건물이다. 여기에서 각 박물관의 팜플렛이나 지도 등 을 얻을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박물관의 개관시간은 10시-17시30분이다.

매년 3천명의 관람객들이 스미소니언을 찾고 모든 스미소니언 시설은 무료로 개방된다.

가볼만한 스미소니언 박물관 리스트

  • Freer and Sackler Galleries
  •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 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 National Museum of African Art
  •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 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
  • American Art Museum

자연역사박물관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워싱턴 방문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박물관중 하나다.  1억4천5백만개의 표본을 가지고 있으며 식물, 동물, 화석, 미네랄등 세계 최대의 자연박물관이다.  

박물관내 185명의 자연과학학자들이 일하고 있고 방문객들과 연구원들이 같이 participate하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항공 우주박물관 (National Air & Space Museum)

매년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관람객이 찾는 인기있는 박물관이다.  자랑라이트형제의 모형기, 린드버그의 대서양횡단 비행기에서 아폴로11호 캠슐까지 항공의 발달을 보여주는 방대한 전시가 있다. 아이맥스 극장과. 익스플로어 홀 (Explores Hall) 미국지리학회의 본부로 지금까지 행해진 수많은 탐험, 고고학조사, 우주개발에 대한 전시가 있다.

항공 우주박물관 우드바 헤이지 센터 (Udvar-Hazy Center)

항공 우주박물관의 별관의 성격인 우드바 헤이지 센터는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 근처에 있다.  7.1헥타르의 방대한 면적에 스페이스 셔틀 디스커버리호, 콩코드등 군용과 민간 비행기들과 우주선, 미사일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워싱턴 디씨와 45분 거리의 위치에 있어 멀지만 근처 한인타운도 방문할겸 들려보는것을 강추한다.  

워싱톤 모뉴멘트 (Washington Monument)

워싱톤 새내에서도 볼 수 있는 높이 169미터의 오벨리스크 모양의 하얀 기념비. 연필탑이 라고도 불림. 1888년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기위하여 만들어 졌다.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고 거기에서 녹색의 몰,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등 계획 적으로 건설되어진 워싱톤의 전망을 볼 수 있다.

링컨기념관 (Lincoln Memorial)

포토맥강을 등지고 서있는 하얀 대리석의 건물. 바깥측에 늘어서 잇는 35개의 그리이스풍 의 원주는 링컨이 대통령이었던 시기의 연방 36주를 표시하고 있다. 내부중앙에는 16대 대 통령의 온화한 표정의 좌상이 잇고 뒤의 벽면에는 1863년의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 가운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라는 2번째의 대통령 취임식 연설이 조각되어있다. 테라스에는 녹색의 몰에 일직선으로 서있는 워싱톤 기념탑, 의사당의 전경이 볼만하다. 또 한 일몰후 조명에 비추어진 모습도 볼만하다.

제퍼슨 기념관 (Jefferson Memorial)

포토맥공원의 타이들 베이슨의 남쪽에 서있는 원주를 둘레로 한 동그란 돔. 미국독립선언 기초자 토마스 제퍼슨의 입상이 내부에 세워져 있다. 벗꽃이 주위를 둘러싸서 벗꽃축제 기 간에 가장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 제2차 대전 기념관 (World War II Memorial)

2004년에 405,399명의 미군의 희생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 졌다. 링컨기념관과 모뉴멘트 사이에 위치하여 있고.  북쪽은 유럽에서의 전투, 남쪽은 태평양에서의 전투를 기념한다.  56개의 기둥은 그 당시의 48개주와 8개의 자치령 지역을 상징한다.  

월남전 기념관 (Vietnam War Memorial)

1982년 베트남 참전중 희생한 군인들을 위한 경의의 표상으로 세워졌고. 당시 예일대생인 마야 린의 디자인이 디자인 공모에서 파격적으로 당선되어 만들어 졌다. 5만8천여명의 희상자들이 이름이 검은 화강암에 새겨져있고 미국의 참전과 월남패망, 그리고 인류의 비극적인 한 역사를 되돌아 보는 디자인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

월남전쟁으로 가족과 친구를 잃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꽃과 인형을 놓고가며 희생자의 이름을 탁본하여 기념품으로 가져가기도 한다.  

한국전 기념관 (Korean War Memorial)

한국전 기념관은 1995년에 완공되었으며 한국전에 참전한 수백만의 미군과 연합군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국립공문서관 (The National Archives) 
펜실베니아 애브뉴와 콘스티튜션 에브뉴 사이에 끼워진 삼각형의 지역에는 Department of Justice, Department of Labor, 그리고 Department of Commerce 등의 관청이 모여 있고 Federal Triangle이라고 불린다. 이 삼각형의 선단에 있는 반테온을 모방한 건물. 합중국 의 역사를 이야기해주는 다수의 공문서를 소장하고 있는 것이 톡징. 독립선언서, 합중국헌 법, 권리장전들 3가지를 필히 볼 것.
FBI 
TV나 영화에서 친숙해진 장소, 지방분권적인 미국에 잇어서 전국적인 범죄등 수사를 담당 한다. 관내의 가이드에 의한 관광이 있고 실탄사격이 가장 뛰어나다.
포드극장 (Ford Theater)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비국의 장소. 1865년 부인과 함께 극을 관람하던 중 배우 죤 부스에 의해 저격되어 극장 맞은편의 피터슨의 집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다음날 숨을 거두었다. 극 장의 일부는 박물관으로 되어 있고 그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케네디센터 (John F. Kennedy Center) 
포토맥강을 내려다보고 서있다. 극장의 집합점.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 영화관, 아이젠 하워극장 등을 포함하는 거대한 건물내부에는 평판이 좋은 식당들도 있다. 관내를 도는 관 광프로그램도 있다.

죠지타운 (Georgetown) 
워싱톤시의 북서의 일각, 예전에는 버지나아 담배의 출하 항구로서 번성했으며 현재도 상업 과 유흥의 중심지이다. 많은 유명한 옷가게, 식당, 술집들이 죠지타운에 있으며 주말에는 젊은이들의 물결로 거리가 메워진다. 죠지타운대학도 이곳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의 신촌과 비슷한 분위기를 준다. 죠지타운남단의 인너하버에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들이 멋진 분수 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알링톤 국립묘지 (Arlington National Cemetery) 
포토맥강을 건너 버지니아측에 펼쳐진 국립모지. 약 200헥타르에 달하는 부지로 남북전쟁 에서 걸프전쟁에 걸친 20만을 넘는 전사자가 매장되어 있다.
 
  • 무명용사의묘(The Tomb of the Unknowns)
    제1차, 2차대전,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무명군인들이 잠들어 있다. 50톤의 대리석의 묘석은 해병대원에으해 24시간 경호되고 있다. 이곳에서 30분마다 경호해병의 교대식이 매우 흥미 롭다.
  • 케네디 묘 (Grave of JFK)
    1963년 텍사스 달라스에서 암살된 35대 대통령의 묘. 묘비의 뒤에는 영원의 불이 타고 있 고 어려서 죽은 그의 아들과 딸 그리고 재키 오나시스 케네디도 잠들어 있다.
알링톤 하우스 (Arlington House)
알링톤 언덕위에 서 있는 도리스식의 원기둥을 갖고 있는 건물, 1802년 부터 1817년에 걸쳐 죠지 워싱톤의 손자인 죠지 워싱톤 파크 커티스에 의해 건설되었다. 그의 딸과 결혼하였던 남군의 명장 Robert E. Lee장군도 이곳에서 30년이상 살았다. 집의 정면에서는 워싱톤시가 의 전망이 볼만하다.
올드타운 (Old Town, Alexandria) 
알링톤 남쪽에 있는 버지니아주의 마을. 워싱톤보다 오래된 1749년 이래의 역사를 지닌다. 식민지시대에는 보스톤 다음으로 중요한 무역항이었다. 현재도 마을의 일각에는 식민지시 대의 모습을 보존하는 곳들이 있다. 또한 죠지 워싱톤과 리장군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역 사적인 중요성과 상업성이 공존하는 관광지이다. 죠지타운과 마찬가지로 유명한 식당들과 술집들이 많고, 골동품상점이 많이 있다. 죠지타운보다는 차분하고 나이가 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카라일 하우스 (Carlyle House)
    석조로 된 저택으로 1752년에 건축되었다. 영불 식민지 전쟁시에는 영국군 사령부가 있었 다.
  • 개즈비스 태번 (Gadsby’s Tavern) 
    1770년과 1792년에 만들어진 술집. 권리장전의 기초가 되었던 Fairfax결의는 여기에서 준 비되었다.

 

마운트 버논 (Mount Vernon) 
포토맥강을 내려다보고 있는 언덕위에 세워진 워싱톤의 사택. 농원에서의 생활을 즐겼던 그는 격무의 짬을 틈타 이곳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광대한 부지에 식민지 풍의 저택을 중심으로 정원, 창고, 화장실, 노예방 등이 늘어서 있다. 집안에는 워싱턴이 임 종한 자리였던 침대를 시작으로 당시의 가구, 램브란트가 그린 워싱톤의 초상화, 마샤부인의 방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저택의 테라스에서는 포토맥강의 전망이 아름답고 여기에서 조금 아래쪽에는 워싱톤부처의 묘소가 있다.